茶山 丁若鏞(다산 정약용). 遣 憂 12(견 우 12) 근심을 보내고
民飢不我怨(민기불아원)
백성들 굶주려도 나를 원망하지 않고
民頑我不知(민완아부지)
백성들 완고해도 나는 상관하지 않네.
後世論我曰(후세론아일)
다음 세대의 사람들 나를 두고 말하겠지,
得志必有爲(득지필유위)
“뜻을 이뤘으면 틀림없이 해냈을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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