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不 見(불 견) 서로 보지 못하여
不見年年長不見)불견년년장불견)
해마다 서로 보지 못해서 오랫동안 서로 보지 못하니
相思日日重相思(상사일일중상사)
서로 그리워하네 날마다 더욱 서로 그리워하네
長相思處長相見(장상사처장상견)
늘 서로 그리워하며 살다가 늘 서로 볼 수 있다면
何恨人間有別離(하한인간유별리)
인간 세상에 이별이 있다고 해서 어찌 원망스럽게 여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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