蓬萊 楊士彦(봉래 양사언). 白玉贊(백옥찬) 딸 백옥을 기리며
磨而不磷(마이불린)
갈아도 닳아서 엷어지지 않으니
玉之身兮(옥지신혜
옥 같은 몸이여
涅而不緇(열이불치)
검게 물들여도 검어지지 않으니
玉之眞兮(옥지진혜)
옥같이 참됨이여
乃如之人兮(내여지인혜)
이와 같을 사람이여
玉如之人兮(옥여지인혜)
옥과 같은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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