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日新堂韻(일신당 운) 일신당에 차운 하다
日新堂有日新工(일신당유일신공)
일신당에서 일신하는 공부를 하니
然後居堂不愧中(연후거당불괴중)
연후에 당에 거쳐하면 귀중하지 않겠지.
自是惺惺尋上去(자시성성심상거)
이로 스스로 깨닭아 향상되어 나가면
去時須與外人同(거시수여외인동)
세월 지나 잠시 사이에 다른 사람 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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