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題竹林精舍(제죽림정사) 죽림정사에 씀
蒼玉猗猗擁一堂(창옥의의옹일당)
푸른 옥 같은 대 우거져 온 집을 가렸는데
主翁中臥自淸凉(주옹중와자청량)
주인은 그 속에 누워서 절로 청량하구나
遊人每見金剛去(유인매견금강거)
유람객들은 매번 금강산만 보러 가지만
不識丹邱有好方(불식단구유호방)
단구 에 이 좋은 곳 있음을 알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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