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 (쌍매당 이첨). 晉陽亂後謁聖(진양란후알성)
진양의 난리 뒤 공자의 영정을 뵙고
廨字丹靑一炬亡(해자단청일거망)
관청의 단청은 횃불 하나에 없어졌는데
頑童尙解護文坊(완동상해호문방)
왜구들이 오히려 문묘는 보호할 줄 알았네
十年海嶠風塵裏(십년해교풍진이)
10년 세월 영남의 풍진 속에서
獨整衣冠謁素王(독정의관알소왕)
홀로 의관을 바로잡고 소왕을 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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