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 (쌍매당 이첨). 及第後遊延安府(급제후유연안부)
급제한후 연안부에서 놀면서
京國遊人衣錦來(경국유인의금래)
서울로 공부 갔던 사람 금의환향하니
五原風景正佳哉(오원풍경정가재)
연안 땅의 풍경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郡樓三日醒還醉(군루삼일성환취)
고을의 누각에서 사흘 취했다 깨니
隔竹海棠花自開(격죽해당화자개)
대숲 너머 해당화가 절로 피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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