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3(배시낭숙유동정취후 3)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산곡 2023. 6. 24. 09:1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陪侍郎叔游洞庭醉後 3

(배시낭숙유동정취후 3)

시랑인 아저씨를 모시고 동정호에서 취하여 짓다

 

 

划卻君山好(화각군산호) :

깎아버리면, 군산이 좋아져서

 

平鋪湘水流(평포상수류) :

상수의 물 흐름이 평평해 지리라.

 

巴陵無限酒(파능무한주) :

파릉의 무한한 술 있으니

 

醉殺洞庭秋(취살동정추) :

동정호의 가을에 한껏 취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