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竹 崔慶昌(최경창). 重贈寶雲(중증보운) 다시 보운에게 드리다
一別金陵三十年(일별금릉삼십년) :
금릉에서 떠난 뒤 삼십년
重逢此地却悽然(중봉차지각처연) :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서글퍼지네.
白蓮社老今誰在(백련사로금수재) :
백련사 늙은이 어디에 있는가
舊日兒童雪滿顚(구일아동설만전) :
지난 날 아이들이 지금은 머리에 백발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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