尤庵 宋時烈(우암 송시열). 贈李彝仲敏敍學士(증리이중민서학사)
학사 이중 이민서 에게 지어주다
學士飄然至(학사표연지)
학사가 훌쩍 거침없이 찾아오니
松門笑相迎(송문소상영)
소나무 사립문에서 웃으며 맞이했네
却怕蘇仙白(각파소선백)
신선 같은 소식의 삼백이 두려워
無言聽水聲(무언청수성)
말없이 물소리만 듣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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