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嘲美叔(조미숙) 미숙 배정휘를 비웃으며
不吸三斗塵(불흡삼두진)
서 말의 먼지를 마셔 보지 않고서는
不識世間味(불식세간미)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알 수 없다네
四十藏六叟(사십장육수)
나이 사십의 거북이 같은 늙은이가
憧憧何所冀(동동하소기)
무엇을 바라기에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는가
'58) 명재 윤 증(1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蜘蛛網詠(지주망영) 거미줄을 읊다 (1) | 2023.11.13 |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贈孫季昌(증손계창)손계창 에게 지어주다 (0) | 2023.11.01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寫 事 (사 사) 일을 묘사하다 (0) | 2023.10.15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寺 樓 (사 루) 절의 누대 (1) | 2023.10.06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懷 舊 (회 구) 옛 자취를 돌이켜 생각하다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