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寫 事 (사 사) 일을 묘사하다
雨餘熱氣蒸(우여열기증)
비 개인 뒤에 뜨거운 기운이 찌는 듯 하니
煩襟欲懷冰(번금욕회빙)
너무나 괴로워 얼음을 품고 싶네
看書苦未能(간서고미능)
책 보는 것도 힘들어서 못 읽고 있는데
媿彼供飯僧(괴피공반승)
밥 짓는 저 승려에게 부끄럽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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