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宿居士庵(숙거사암) 거사암에서 묵으며
離披百花叢(리피백화총)
온갖 꽃들이 떨기지어 활짝 피었는데
其中有小室(기중유소실)
그 가운데 작은 집이 있네
一磬復一燈(일경복일등)
경쇠 하나에 등불 하나로
夜夜燭拜佛(야야촉배불)
밤마다 홀로 부처에게 절하여 예를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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