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懷 舊 (회 구) 옛 자취를 돌이켜 생각하다
望月月長在(망월월장재)
망월사에 뜬 달은 늘 그대로 인데
扶王何處歸(부왕하처귀)
백제의 왕들은 어디로 돌아갔나
悠悠亡國恨(유유망국한)
아득히 오래전에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을
山僧那得知(산승나득지)
산승이 어찌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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