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1(한거즉사 1)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正月冰初泮(정월빙초반)
정월이라 얼음이 막 녹기 시작하자
春江獺祭魚(춘강달제어)
봄 강에서는 수달이 물고기를 늘어놓고 제사 지내네
漁人理漁艇(어린리어정)
어부가 고깃배를 수리하고
將欲釣江湖(장욕조강호)
장차 강과 호수에서 낚시하려고 하네
'55) 동명 정두경(1597)'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5(한거즉사 5)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1) | 2023.05.15 |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4(한거즉사 4)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08 |
東溟 鄭斗卿 (동명 정두경). 閑居卽事 3(한거즉사 3)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5.01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閑居卽事 2(한거즉사 2) 한가롭게 지내며 보이는 대로 바로 짓다 (0) | 2023.04.23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田園卽事(전원즉사) 전원에서짓다 (1)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