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嫦娥洗面出瑤宮(상아세면출요궁)
姮娥(항아)님 얼굴 씻고 월궁에서 나오고서
嫦娥洗面出瑤宮(상아세면출요궁)
姮娥(항아)님 얼굴 씻고 월궁에서 나오고서
幾杆鐘聲幾陣風(기간종성기진풍)
몇 번의 종이 치고 몇 차례 바람 부네
倚徧欄干淸不寐(의편란간청불매)
난간에 기대어서 맑은 밤에 잠못 드니
一身湯沐露華中(일신탕목로화중)
온 몸이 이슬로 목욕을 한 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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