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村 權近(양촌 권근). 嘉州點馬(가주점마)가주에서 점마하면서
驛路飛騶疾若星(역로비추질약성)
역로라 닫는 말 유성(流星) 같은데
上樓端坐停風欞(상루단좌정풍령)
누에 올라 난간을 기대 앉았네
驪黃擾擾絡迷眼(려황요요락미안)
흑황색 뒤섞여 눈을 흐리니
恨不曾觀相馬經(한불증관상마경)
상마경 왜 진작 못 읽었던고
'15) 양촌 권근(1352)'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陽村 權近(양촌 권근). 晨興(신흥) 새벽에 일찍 일어나 (0) | 2023.08.30 |
---|---|
陽村 權近(양촌 권근). 龍野路(용야로)용야 노상에서 (0) | 2023.08.29 |
陽村 權近(양촌 권근). 感雨(감우)빗속에 감회가 있어서 (0) | 2023.08.14 |
陽村 權近(양촌 권근). 早發安州(조발안주)일찍 떠나 안주를 향하며 (0) | 2023.08.06 |
陽村 權近(양촌 권근). 到 陽村(도 양촌) 양촌에 당도하다.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