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養 金允植(운양 김윤식). 濟州雜詠 5(제주잡영 5)
濟州에서 이것저것 읊다.
縹渺瀛洲上 (표묘영주상)
멀리 어렴풋한 영주산瀛洲山 위
雲深鸞鶴停 (운심난학정)
구름 자욱한 곳에 난鸞새와 학鶴이 머물러 있네.
何時登絶頂 (하시등절정)
어느 때에나 맨 꼭대기에 올라
俯看老人星 (부간노인성)
노인성老人星을 내려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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