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憶東山(억동산)동산을 생각하며

산곡 2023. 4. 18. 07:40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憶東山(억동산)

동산을 생각하며

 

 

不向東山久(불향동산구) :

동산으로 가지 못한지가 오래되었네

 

薔薇幾度花(장미기도화) :

장미는 몇 번이나 꽃을 피우고

 

白雲他自散(백운타자산) :

흰 구름 그것은 저절로 흩어지고

 

明月落誰家(명월락수가) :

밝은 달은 누구의 집에 떨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