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山居士 白居易(향산거사 백거이). 有 感 (유 감)
絶絃與斷絲(절현여단사) :
백아의 의리와 맹모의 교훈
猶有却續時(유유각속시) :
여전히 시대를 이어가야 하나.
唯有衷腸斷(유유충장단) :
오직 단장의 슬픔만 있을 뿐
無應續得期(무응속득기) :
이어야 하지만 기약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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