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石川) 임억령(林億齡). 送白光勳還鄕(송백광훈환향)
백광훈이 고향가는 것을 전송하며
江月圓復缺(강월원부결) :
강위의 달은 둥글다 이지러지고
庭梅落又開(정매락우개) :
뜰 앞 매화는 졌다는 피는구나
逢春歸未得(봉춘귀미득) :
봄 되어도 돌아가지 못하고
獨上望鄕臺(독상망향대) :
나 홀로 그리워 망향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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