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3(자영오수 3) 스스로 노래하다
自知儒術拙身謀(자지유술졸신모) :
공자님 가르침, 알고 보면 자기 일에 무하니
兵畧方師孫與吳(병략방사손여오) :
병법에 뜻을 두어고 손자ㆍ오자를 배웠도다
歲月如流功未立(세월여류공미립) :
세월이 흘러가고 공은 끝내 못 세우니
素塵牀上廢陰符(소진상상폐음부) :
하얗게 먼지 낀 책상에 병법 책을 없앴다오
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自詠五首 3(자영오수 3) 스스로 노래하다
自知儒術拙身謀(자지유술졸신모) :
공자님 가르침, 알고 보면 자기 일에 무하니
兵畧方師孫與吳(병략방사손여오) :
병법에 뜻을 두어고 손자ㆍ오자를 배웠도다
歲月如流功未立(세월여류공미립) :
세월이 흘러가고 공은 끝내 못 세우니
素塵牀上廢陰符(소진상상폐음부) :
하얗게 먼지 낀 책상에 병법 책을 없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