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古普愚 禪師(태고보우 선사). 太古庵歌 19(태고암가 19)
庵中醜拙只如許(암중추졸지여허)
이 암자의 추하고 졸렬함이 그저 이러하여
可知何必更重宣(가지하필갱중선)
거듭 말할 필요가 더 없는 줄 알겠거니
舞罷三臺歸去後(무파삼대귀거후)
춤을 그치고 三臺山(삼대산)으로 돌아가게 되면
淸山依舊對林泉(청산의구대임천)
푸른 산을 등지고 수풀과 샘을 마주 하리
太古普愚 禪師(태고보우 선사). 太古庵歌 19(태고암가 19)
庵中醜拙只如許(암중추졸지여허)
이 암자의 추하고 졸렬함이 그저 이러하여
可知何必更重宣(가지하필갱중선)
거듭 말할 필요가 더 없는 줄 알겠거니
舞罷三臺歸去後(무파삼대귀거후)
춤을 그치고 三臺山(삼대산)으로 돌아가게 되면
淸山依舊對林泉(청산의구대임천)
푸른 산을 등지고 수풀과 샘을 마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