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浿江別曲 1(패강별곡 1)
白馬翩翩歸思多(백마편편귀사다) :
백마는 펄쩍펄쩍, 나는 돌아가고 싶어라
江城三月動悲歌(강성삼월동비가) :
강변 도시의 삼월은 이별의 노래 이네
不辭妾地生秋草(불사첩지생추초) :
내 마음에 돋아나는 가을 풀이야 참을 수 있지만
只怕郎心似去波(지파낭심사거파) :
임의 마음이 떠나가는 물결인 것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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