潛叟 朴世堂[잠수 박세당]. 己巳春帖 1(기사춘첩 1)
기사년 춘첩
今日春風動(금일춘풍동)
오늘 봄바람 불어오니
黃枯畢返魂(황고필반혼)
누렇게 시든 만물이 모두 소생 하네
老人鬚鬢上(노인수빈상)
늙은이의 수염과 머리털에도
看復綠生根(간복록생근)
검은 털이 다시 나는 것을 볼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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