潛叟 朴世堂[잠수 박세당]. 春 帖 (춘 첩) 춘첩
靑山不改色(청산불개색)
푸른 산은 빛깔을 바꾸지 않고
流水不改聲(유수불개성)
흐른는 물도 소리를 바꾸지 않네
唯願主人翁(유원주인옹)
오직 바라건대 늙은 주인도
不改幽棲情(불개유서정)
속세를 떠나 조용하게 살겠다는 뜻을 바꾸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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