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三物吟 2 (삼물음 2) 쥐
廁鼠數驚社鼠疑(측서수경사서의) :
측간 쥐는 자주 놀라고, 사당 쥐는 의심 사니
安身未若官倉嬉(안신미약관창희) :
몸 보호하기는 관창에서 즐겁게 노닒만 못하리라
志須滿腹更無事(지수만복경무사) :
마음은 배불리 먹고 또 무사하길 바라나
地塌天傾身始危(지탑천경신시위) :
땅 꺼지고 하늘 기울면, 몸이 비로서 위태해진다
'43) 백사 이항복(1556)'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大丘道中(대구도중)대구 가는 길에 (0) | 2023.02.27 |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三物吟3 (삼물음3) 매미 (0) | 2023.02.20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三物吟 1 (삼물음 1) 올빼미 (0) | 2023.02.06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雨中(우중)비는 내리는데 (0) | 2023.01.30 |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福泉寺東臺題僧軸(복천사동대제승축) (0) | 202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