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峯 李睟光(지봉 이수광). 古 意 2(고 의 2) 옛날이 그리워
楊柳有新絲(양유유신사)
버드나무에 새 실이 푸르게 생겨나
絲絲千萬縷(사사천만루)
줄줄이 수도 없이 늘어졌지만
但解織春愁(단해직춘수)
다만 봄날의 근심이나 자아낼 줄이나 알지
何曾絆人住(하증반인주)
언제 일찍이 사랑하는 사람을 묶게 머무르게 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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