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村 權近(양촌 권근). 宮梅二首 2(궁매이수 2)궁궐의 매화
庾嶺春生雪欲殘(유령춘생설욕잔) :
대유령에 봄이 와 눈 다 녹으려 하니
枝頭氷玉自團團(지두빙옥자단단) :
가지 위 꽃봉오리 저절로 둥글구나.
莫令羌笛還吹落(막령강적환취락) :
행여 피리불어 떨어지게 하지 말고
長得天顔帶笑看(장득천안대소간) :
임금님 오래도록 웃음 띠고 보시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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