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養 金允植(운양 김윤식). 戱賦山禽問答 8(희부산금문답 8)
장난삼아 산새들과 서로 묻고 대답한 것을 읊다
재답(再答) : 다시 대답하다
備嘗艱險久 (비상간험구)
오랫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두루 겪었으니
庶幾許新圖 (서기허신도)
바라건대 새로운 대책을 세울 만하네.
彼相安足恃 (피상안족시)
저 승상丞相을 어찌 충분히 믿을 수 있을까마는
百姓幸憐吾 (백성행련오)
백성들은 다행스럽게도 나를 가엾게 여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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