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客中作(객중작) 객지에서 짓다

산곡 2024. 5. 16. 12:43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客中作(객중작) 객지에서 짓다

 

 

蘭陵美酒鬱金香(란릉미주울김향) :

난릉의 맛있는 술 은은한 울금향

 

玉碗盛來琥珀光(옥완성래호박광) :

옥잔에 가득 채우니 호박빛이로구나

 

但使主人能醉客(단사주인능취객) :

주인장 이 나그네 취하게만 해준다면

 

不知何處是他鄕(불지하처시타향) :

어느 곳이 타향인지 난 알지 못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