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惡談(악담)
東林山下春草綠(동림산하춘초록)
동림산 기슭에 봄 풀이 우거져
大丑小丑揮長尾(대축소축휘장미)
황소와 송아지가 긴 꼬리 휘두르네
五月端陽愁裡過(오월단양수리과)
오월 단오는 근심 속에 넘겼지만
八月秋夕亦可畏(팔월추석역가외)
추석 명절에는 몸을 떨게 되리라
蘭皐 金炳淵(란고 김병연). 惡談(악담)
東林山下春草綠(동림산하춘초록)
동림산 기슭에 봄 풀이 우거져
大丑小丑揮長尾(대축소축휘장미)
황소와 송아지가 긴 꼬리 휘두르네
五月端陽愁裡過(오월단양수리과)
오월 단오는 근심 속에 넘겼지만
八月秋夕亦可畏(팔월추석역가외)
추석 명절에는 몸을 떨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