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隱 李崇仁(도은 이숭인). 別裵中郞(별배중랑)
배중랑을 이별하다
寒日淡將夕(한일담장석) :
차가운 날, 흐리고 저무는데
北風吹未体(북풍취미체) :
북풍은 불어와 그치지 않는구나
如何流落處(여하류락처) :
어찌하여 유락한 이곳에도
復此有離憂(부차유리우) :
다시 이런 이별의 근심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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