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百聯抄解(백련초해) 77수
軒竹帶風輕撼玉 (헌죽대풍경감옥)
추녀 끝 대나무에 바람이 부니 가벼이 옥을 흔드는 듯하고
山泉遇石競噴珠 (산천우석경분주)
산속 옹달샘물이 돌에 부딪치니 다투어 구슬을 뿜어 토하듯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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