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4 (유선사 34) 신선계 에서 놀다
海畔紅桑幾度開(해반홍상기도개)
바닷가 붉은 뽕나무가 그 몇 번이나 열렸던가
羽衣零落暫歸來(우의영락잠귀래)
날개옷 다 떨어져 잠사 돌아왔네
東窓玉樹三枝長(동창옥수삼지장)
동창에 구슬나무 세 그루 자라는데
知是眞皇別後栽(지시진황별후재)
진황과 헤어진 뒤 심은 나무라네
'허난설헌(여 1563)' 카테고리의 다른 글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6 (유선사 36) 신선계 에서 놀다 (4) | 2024.09.02 |
---|---|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5 (유선사 35)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8.25 |
蘭雪軒 許楚姬(난설헌 허초희). 遊仙詞 33 (유선사 33)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8.06 |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2 (유선사 32)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7.30 |
蘭雪軒 許楚姬(란설헌 허초희). 遊仙詞 31 (유선사 31) 신선계 에서 놀다 (0)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