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湖 尹鑴 (백호 윤휴). 同尹吉甫宿豆浦(동윤길보숙두포)
윤길보와 두포에서 묵다
宇宙孤光暮(우주고광모) :
아득한 우주를 비추는 쓸쓸한 빛 어둑한데
江湖一枕高(강호일침고) :
강과 호수에 덩그렇게 누웠도다
看君飛動意(간군비동의) :
그대의 그 날아오는 의기를 보니
拓落愧吾曹(탁락괴오조) :
원대한 포부가 우리들은 부끄럽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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