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1536)

松江 鄭澈(송강 정철). 芙蓉塘(부용당) 연꽃 연못

산곡 2022. 12. 16. 08:16

松江 鄭澈(송강 정철).    芙蓉塘(부용당) 연꽃 연못

 

 

龍若閟玆水(용약비자수)

용이 이 물에 숨어 나오지 않으면

 

如今應噬臍(여금응서제)

이제 와서는 응당 후회할 것이라

 

芙蓉爛紅白(부용란홍백)

연꽃이 희고도 붉게 흐드러졌으니

 

車馬簇前溪(거마족전계)

거마가 시내 앞으로 모여드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