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贈林子順悌號白湖(증임자순제호백호)
임자순 제 호 백호에게 드리다
客睡何曾着(객수하증착)
나그네 어찌 잠들 수 있으랴
樓前有急灘(루전유급탄)
누대 앞에 거친 여울 있으니
思君一片夢(사군일편몽)
그대를 그리는 한 조각 꿈은
應自海南還(응자해남환)
응당 해남으로부터 오셨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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