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祝堯樓(축요루) 축요루
去國一千里(거국일천리)
나라 떠나 머나먼 곳
天涯又見秋(천애우견추)
하늘 끝에서 다시 가을을 맞네
孤臣已自髮(고신이자발)
외로운 신하는 이미 머리털이 허옇게 세어
獨上祝堯樓(독상축요루)
홀로 축요루에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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