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峯 李睟光(지봉 이수광). 風水亭(풍수정) 풍수정
海氣晴看雨(해기청간우)
바다위에 어린 기운은 날이 개었는데도 비가 오는 듯하고
濤聲夜聽雷(도성야청뢰)
파도 소리는 밤이면 우렛소리처럼 들리네
登臨今古意(등림금고의)
풍수정에 올라 예전과 지금을 생각하며
無限眠前杯(무한면전배)
끝없이 눈앞에 이쓴 술잔을 들이키네
芝峯 李睟光(지봉 이수광). 風水亭(풍수정) 풍수정
海氣晴看雨(해기청간우)
바다위에 어린 기운은 날이 개었는데도 비가 오는 듯하고
濤聲夜聽雷(도성야청뢰)
파도 소리는 밤이면 우렛소리처럼 들리네
登臨今古意(등림금고의)
풍수정에 올라 예전과 지금을 생각하며
無限眠前杯(무한면전배)
끝없이 눈앞에 이쓴 술잔을 들이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