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獨坐敬亭山(독좌경정산)
경정산에 홀로앉아
衆鳥高飛盡 (중조고비진)
새들 모두 높이 날아 사라지고
孤雲獨去閑 (고운독거한)
외로운 구름 홀로 한가롭게 가네
相看兩不厭 (상간량불염)
서로 바라보지만 미워하지 않을
只有敬亭山 (지유경정산)
경정산 만 있도다
경정산 : 안휘성 선주에 있는 산이름
해발 317미터 낮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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