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魯中都東樓醉起作(노중도동루취기작)

산곡 2023. 1. 6. 08:35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魯中都東樓醉起作(노중도동루취기작)

노 중도의 동루에서 취하여 일어나 짓다

 

 

昨日東樓醉(작일동루취) :

어제는 동루에서 취했으니

 

還應倒接䍦(환응도접리) :

분명히 두건을 거꾸로 써고 쓸어졌을 것이다

 

阿誰扶馬上(아수부마상) :

누가 나를 부축하여 말에 태웠나

 

不省下樓時(불성하루시) :

동루를 내려온 때가 생각나지 않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