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전지

특선작품

산곡 2022. 10. 24. 18:04

竹影掃階塵不動 月穿潭底水無痕

(죽영소계진불동 월천담저수무흔)

 

대나무 그림자가 섬돌 쓸어도 티끌하나 일지않고

달빛이 바닥을 뚫어도 물결에는 자취가 남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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