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17(영동사 17)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箕否爲君問幾年(기부위군문기년)
묻겠는데 기비가 몇 년 동안 임금의 자리에 있었는가
秦幷天下處威廷(진병천하처위정)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위세가 널미 미쳤네
長城直抵遼東築(장성직저료동축)
만리장성을 쌓는 것이 돋장 요동까지 이르니
畏服此時勢自然(외복차시세자연)
이때 두려워서 복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형세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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