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3(기 몽 3) 꿈을 기록하다
鳥啼音悽惋(조제음처완)
새 우는 소리 구슬픈데
樓空影婆娑(루공영파사)
누각은 텅 비었고 그림자만 춤추듯 너풀거리네
春陰易欺日(춘음역기일)
흐린 봄날이 쉽게 해를 가리니
林雨濕靑莎(림우습청사)
숲에 내리는 비가 푸른 잔디를 적시는 구나
'농재 이익(1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5(기 몽 5)꿈을 기록하다 (0) | 2023.07.24 |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4(기 몽 4) 꿈을 기록하다 (0) | 2023.07.17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2(기 몽 2) 꿈을 기록하다 (0) | 2023.06.30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1(기 몽 1) 꿈을 기록하다 (0) | 2023.06.22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題長江萬里圖 3(제장강만리도 3) 장강 만리도에 쓰다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