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題長江萬里圖 3(제장강만리도 3)
장강 만리도에 쓰다
地分南北限(지분남북한)
땅이 남북으로 나뉘었는데
人見始終難(인견시종난)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가 어렵네
一幅霜縑展(일폭상겸전)
한 폭의 흰 비단을 펴서
鋪排力量寬(포배력걍관)
대자연의 경치를 제대로 그려 낸 역량이 대단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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