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豐樂亭遊春 3(풍락정유춘 3수)
풍락정에서 봄을 즐기다
江樹靑山日欲斜(강수청산일욕사)
붉은 나무 푸른 산에 해가 지려하고
長郊草色綠無涯(장교초색록무애)
넓은 들녘의 풀빛은 끝없이 초록 빛
遊人不管春將老(유인볼관춘장노)
상춘객은 봄이 깊어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來往亭前踏落花(래왕정전답락화)
풍락정 앞을 오가며 떨어지는 꽃잎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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