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重九(중구) 중양절에
故園歸路渺無窮(고원귀로묘무궁) :
옛 고향 가는 길은 아득하고 끝이 없고
水繞山回復幾重(수요산회부기중) :
물 둘러 산을 돌아 다시 또 몇 겹인가
望欲遠時愁更遠(망욕원시수갱원) :
아득한 지난 일 생각하면 수심은 더욱 깊어
登高莫上最高峰(등고막상최고봉) :
높은 곳에 올라도 최고봉은 오르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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