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佳亭 徐居正(사가정 서거정). 四皓圖(사호도)
상산 네 늙은이 그림
於世於名兩已逃(어세어명양이도)
속세와 공명을 이미 벗어나
閑圍一局子頻敲(한위일국자빈고)
한가로운 장기판에서 장기알 자주 두드린다
此中妙手無人識(차중묘수무인식)
이 바둑판 묘수를 아는이 아무도 없었으니
會有安劉一着高(회유안유일착고)
마지막 둔 최고의 한 수는, 유방을 지킨 한 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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