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古普愚 禪師(태고보우 선사). 太古庵歌 4(태고암가 4)
念未生時早是訛(염미생시조시와)
한 생각도 일기 전에 이미 그르쳤거니
更擬開口成狼藉(갱의개구성랑적)
다시 입을 연다면 산란함만 더하리라
經霜經雨幾春秋(경상경우기춘추)
봄비와 가을 서리에 몇 해를 지났던고
有甚閑事知今日(유심한사지금일)
부질없는 일이었음을 오늘에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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